“YOUNITE·BOMBA, 한여름 남미 에너지 폭발”…멤버 열정의 각성→글로벌 팬 심장 뛰게 한 이유

눈부신 여름 태양 아래 한계 없는 에너지로 돌아온 YOUNITE가 새 싱글 ‘BOMBA’를 통해 색다른 열정의 무대를 완성했다. 카리스마와 자유로움을 동시에 품은 멤버들의 변화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에 새로운 설렘을 불어넣었다. ‘BOMBA’에서 담아낸 뜨겁고 역동적인 메시지는,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여정에 대한 기대감마저 함께 키웠다.

이번 싱글 ‘BOMBA’는 남미풍의 이국적인 리듬과 힙합 비트, 그리고 YOUNITE 특유의 에너지로 채워졌다. 형석과 DEY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함은 물론, 영어와 포르투갈어 가사를 녹여 글로벌 감각을 더했다. DEY는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뜨거운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형석 역시 전 세계 팬과의 소통을 꿈꾸며 외국어 가사를 적극적으로 맡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음악적 시도는 기존 청량 콘셉트에서 벗어나, 더욱 강렬하고 입체적인 팀 색깔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힘 있는 댄스 브레이크와, 포르투갈어 떼창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안무가 더해졌다. 무대 위에서 어깨 먼지를 시크하게 터는 동작은 YOUNITE만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무대를 쉴 새 없이 휘어잡는 멤버들의 열정은, 더욱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OMBA’와 함께 수록된 리메이크 곡 ‘Poco Loco’ 역시 남미 사운드로 재해석돼 브라질 현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에서 두드린다. 형석과 시온은 남미 스타일의 신나는 리듬과 에너지가 현장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곧 다가올 첫 브라질 투어를 준비 중인 YOUNITE는 새로운 만남의 설렘과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할 날을 기다리며 “더 특별한 시간, 더 큰 무대 위에서 지원해주는 유니즈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다짐했다.

다가오는 2025년 하반기에도 YOUNITE의 음악 여정은 계속된다. 브라질 투어 이후에도 신속한 컴백과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멤버들은 “항상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세계 각지의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새 싱글 ‘BOMBA’는 8월 4일 정식 발매되며, YOUNITE가 유니즈와 함께 만들어갈 심장 뛰는 한 해에 시선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