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TOP7, 마지막 무대 앞 숨막힌 응답”…박서진·진해성→티켓 대란 조짐
쏟아지는 환호와 따뜻한 미소로 무대를 가득 채워온 ‘현역가왕2’ TOP7이 드디어 앵콜 콘서트라는 이름 아래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박서진과 진해성을 비롯한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전하는 각양각색 감동과 설렘의 메시지가 공연을 앞두고 더 큰 기대와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대에 서는 순간마다 관객과 호흡하며 쌓아온 이야기들이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 새로운 울림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서진은 동료들과의 깊어진 우정과 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매주 주말을 함께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진해성은 콘서트의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했다. 에녹은 전국을 누비며 받은 사랑이 컸다고 말했고, 신승태는 어느새 마지막에 다다른 시간의 속도를 언급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준수는 투어를 거친 여정이 또 다른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최수호와 강문경 역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을 팬들 곁에서 장식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번 앵콜 무대에서는 TOP7이 새롭게 선보이는 단체곡뿐 아니라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무대, 그리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VCR 영상까지 준비된다. 제작진 역시 오직 앵콜 콘서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진한 감동을 다시금 약속해, 관객의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1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예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일제히 오픈된다. 앵콜 공연은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무대에 올라 대장정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