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LA 락스타 꿈을 노래하다”…파워풀 향연→뮤비 티저 속 결의의 순간

강렬한 여운을 남긴 우주소녀 다영의 변화가 LA 거리 위에서 시작됐다. 다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number one rockstar’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대담한 록 감성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눈부신 네온사인 아래, 자신을 응시하는 다영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독립영화처럼 은근한 긴장과 설렘으로 채워졌다.

티저 영상은 필름 감성 가득한 화면 속, 전광판을 바라보는 다영의 눈빛에서부터 곧이어 등장하는 ‘Starring DAYOUNG’ 자막까지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뚜렷한 기타 리프가 흘러나오고, 강렬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음악의 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다영이 직접 참여한 이번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은 ‘자신감’과 ‘사랑’이라는 두 교차점에서 출발했다. 다영의 진솔한 목소리는 곡 안에서 뚜렷한 메시지를 전하며, 그 가운데에서도 ‘number one rockstar’는 무대의 중심에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다영의 강렬한 열망을 노래한다.

특히 “난 준비돼 있어”라는 직설적인 한 마디와 중독적인 선율, 드라이브감 넘치는 편곡이 어우러져 진취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body’에서 보여준 청량함과 감각적 퍼포먼스에 더해, 다영은 ‘number one rockstar’ 티저에서 다시 한번 색다른 존재감을 새겼다. 조명과 환호,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무대 한가운데의 다영은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록스타로서의 탄생을 암시했다.

음악팬들은 변주와 에너지가 공존하는 다영의 도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티저 한 편 만으로도 강렬함과 설렘, 그리고 희망이 교차했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영이 직접 멜로디를 그리고 가사를 쌓아올린 이번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깊어진 음악 세계가 오롯이 담겼다. 다가올 본편에서 다영은 ‘number one rockstar’를 통해 무대를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와 솔직한 마음, 그리고 빛나는 에너지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본편 뮤직비디오는 이날 밤 11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