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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 고백”…워터밤 부산 2025 무대 앞두고 휴식→팬들 응원과 걱정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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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 고백”…워터밤 부산 2025 무대 앞두고 휴식→팬들 응원과 걱정 교차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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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무대를 빛내던 아이엠이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몬스타엑스의 든든한 막내였던 아이엠은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의 진단을 받은 끝에 결국 ‘워터밤 부산 2025’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팬들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채울 멤버들의 단단한 의지도 동시에 전해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엠의 건강 상태와 워터밤 부산 2025 공연 불참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아이엠은 최근 허리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적극적인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이엠은 현재 회복에 전념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있으며, 이번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는 어쩔 수 없이 불참하게 됐다.

아이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터밤 부산 2025 행사에는 2NE1, 몬스타엑스, 하이라이트, 전소미, 권은비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함께하며, 특히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오르는 특별한 순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의 군복무도 모두 마치고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 또한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그의 참여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내린 결정임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양해와 응원을 당부했다. 아이엠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완전체로 꾸미는 무대는 7월 26일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자리를 아이엠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더불어, 그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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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몬스타엑스#워터밤부산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