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여름 개울가서 빛난 조각 미모”...SNS 공개된 비주얼→컴백 앞두고 팬심 술렁
맑은 여름 햇살 아래에서 이찬원이 선보인 자유로운 미소와 함께, SNS를 통해 기대 이상의 분위기가 전해졌다. 투명하게 흐르는 개울가 바윗돌 위에서 셀카봉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찬원의 모습은 금세 보는 이들을 설렘에 잠기게 했다. 익숙한 ‘유교보이’ 이미지를 잠시 벗어 던진 채, 자연에 어울리는 간결한 블랙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과감하게 드러낸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찬원은 손끝의 물방울, 머리칼에 부드럽게 감긴 햇살, 그리고 물가에 앉은 채 살포시 미소 짓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두근거림을 안겼다. 셀카봉을 들고 한손에 고디를 안은 표정에서는 소년 같은 순수함과 함께, 일상에서 묻어난 힘과 여유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그의 눈코입과 맑은 분위기, 팔에 살짝 묻은 나뭇잎과 맺힌 이슬은 한 폭의 여름 그림과 같았다.

댓글에는 "역대급 비주얼", "자연 속에서 더 눈부시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복잡한 스타일이 아닌, 블랙톤의 심플한 여름룩만으로 완성된 이찬원의 미모는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2년 만에 선보일 정규 2집 ‘찬란’ 소식 또한 팬들의 심장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조영수의 전곡 프로듀싱과 함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등 유명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했다. 앨범명처럼 이찬원의 빛나는 음악적 여정이 담길 예정이다.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으로 돌아오는 무대는 10월 20일 오후 6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본격 컴백을 앞둔 이찬원의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