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김우빈 멕시코 대장정”…‘콩콩팥팥’ 스핀오프, 룰 파괴 예고→새로운 모험의 서막
이광수와 김우빈, 그리고 도경수 세 사람이 본격적인 모험의 설렘을 품고 멕시코로 향했다. 환한 미소와 농담이 오가던 출국 현장에는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교차했고, 세 사람의 뒷모습에는 익숙한 우정과 새로움이 동시에 담겨 있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에서 보여준 케미스트리가, 이국적인 멕시코 땅에서 또 한 번 어떤 색다른 변주로 피어날지 초점이 모아진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함께하는 이번 새로운 시즌은 여행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단순한 휴식이 아닌 예측 불가한 도전과 유쾌한 사건으로 가득 찰 전망이다. 공항을 통해 먼저 포착된 이들은 이미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한껏 만끽했고, 이들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회자됐다. ‘콩콩팥팥’은 지난해 나영석PD가 연출한 예능으로, 기존의 일상탈출 콘셉트에 각 출연자들의 독특한 캐릭터와 진솔한 우정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올해 1월에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 스핀오프에 도전해 200인분 이상을 제공하고 감자 140kg을 소진하는 미션에 성공, 프로그램의 단단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성장을 보여주며 또 다른 이정표를 남겼다. 당시 두 사람은 대규모 제작비를 요구하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서진이네2’보다 더한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멕시코 프로젝트에는 그때의 ‘특약사항’이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 그리고 세 인물이 현지에서 마주할 웃음과 돌발상황, 새로운 역사가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선 ‘콩콩팥팥’이 선사한 따뜻한 케미와 꾸밈없는 웃음에, 이광수·김우빈·도경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멕시코 여행 프로젝트는 이미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세 인물이 펼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정은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 스핀오프 예능 ‘콩콩팥팥’ 멕시코 여행 편은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