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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앙코르 티켓 이틀 연속 전석 매진”…GLITTER DAY, 팬심 열기→공연장 가득 채웠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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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응원 속에 문을 연 아일릿의 팬콘서트 ‘GLITTER DAY’ 앙코르 공연이 또 한 번 매진 돌풍을 일으켰다.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이틀 연속 모두 전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펼쳐진 ‘GLITTER DAY’ 무대의 인기가 재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데뷔 이후 아일릿이 선보인 첫 팬콘서트는 서울 공연에서부터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 행진을 이끌었던 바 있다. 이후 일본 가나가와, 오사카 무대에서도 조기 매진이 계속 이어지며,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 추가 개방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미 검증된 현장 열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구성과 팬덤 ‘글릿’과의 특별한 소통 코너들이 공연마다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출처=빌리프랩
출처=빌리프랩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여기에 아일릿 멤버들의 따스한 에너지와 색다른 무대 구성, 그리고 팬 사랑을 담은 세심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어,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릿은 11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미니 3집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일릿의 앙코르 팬콘서트 ‘GLITTER DAY’ 무대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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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glitterday#팬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