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예리, 보라빛 추억 속 미소”…레드벨벳 막내의 10주년→포토 프레임 설렘
최동현 기자
입력
여름날 햇살처럼 싱그러운 김예림의 웃음이 포토 프레임을 타고 기억 속에 스며든다. 레드벨벳의 막내이자 배우로 한층 성숙해진 예리는 포토이즘과 함께 특별한 감성 네 컷을 공개했다. 과즙처럼 경쾌한 포즈부터 꽃받침, 반쪽 하트 등 다양한 미소가 담긴 프레임은 보는 이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안긴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에 실린 이번 알림에서 김예림을 향한 애정 어린 수식어와 위트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포토 프레임은 보라빛 액자와 네 컷 포즈로 구성돼,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연기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예리의 모습을 '기특 막내'라는 표현으로 담아 따스함이 더해진다.

2015년 미니 1집 ‘Ice Cream Cake’로 레드벨벳에 합류한 예리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부터 영화 ‘블루버스데이’, ‘강령: 귀신놀이’, 드라마 ‘민트 컨디션’, ‘갈채’ 등 다채로운 연기 행보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로 옮긴 이후로도 예리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예리의 포토이즘 포토 프레임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녀와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최동현 기자
밴드
URL복사
#예리#레드벨벳#포토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