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유닛 unevermet, 소년미 폭발”…김도훈·김희주 새로운 마법→데뷔 전부터 전 세계 팬심 요동
아이덴티티가 펼쳐낸 첫 콘셉트 포토 속 네 명의 소년은 각자의 순수와 개성을 북돋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감정과 빛의 결로 다가온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은 사진 너머로 자신만의 세계를 풍성하게 전개했다. 기대와 설렘 사이, 콘셉트 포토 한 장이 품은 서사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은 한껏 부풀었다.
unevermet의 Me A 버전 콘셉트 포토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각 멤버의 얼굴과 감정이 어우러진 장면에선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내밀한 성장 서사가 거침없이 드러났다.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 역시 신선함을 더해, 누구나 품었던 K팝 소년의 이미지를 새롭게 쌓아올렸다. 팬들은 변화무쌍한 분위기와 색감에 더욱 빠져들었다.

앞서 선보인 포토가 반환점을 돌자 나머지 세 멤버에게로 쏠리는 기대도 점점 커졌다. 아이덴티티는 unevermet을 시작으로 yesweare, itsnotover 등 다양한 유닛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인 그룹 특유의 신선함을 뽐낼 예정이다. 전 세계 K팝 팬심을 겨냥한 이 전략 속에서 아이덴티티의 개별 스토리와 유닛별 서사가 교차하고 있다.
특히 unevermet 앨범에는 국내외 음악계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다. KENZIE가 이끄는 KZLAB, EL CAPITXN, VERSACHOI, NoIdentity 등이 참여해 창의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세계관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음악성과 콘셉트의 융합은 이들의 데뷔에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을 얹었다.
아이덴티티는 코스모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멤버 오브젝트(Objekt) 공개와 함께 ‘unevermet’ 음반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실물과 디지털을 결합한 포토 카드가 팬덤과의 소통을 한층 직관적으로 확장시키며, 데뷔 전부터 예비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보 발매는 물론, 각종 비주얼 콘텐츠와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이 속한 아이덴티티 유닛 unevermet의 첫 앨범 ‘unevermet’은 오는 8월 11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이들과 함께 K팝 신이 어떤 온도와 감동으로 물들지, 데뷔 무대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설렘이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