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 ‘CHARIZZMA’ 완전체 흡인력…상큼함의 강약→팬들 마음 출렁인 마지막 순간”

‘CHARIZZMA’는 데뷔 앨범 ‘Things we love : H’의 ‘SOURPATCH’와 ‘GROSS’에 이은 완결편으로, 이전보다 단단해진 콘셉트와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GROSS’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보인 활동답게, 힛지스 내면의 에너지와 신선미가 무대 전체에 퍼졌다.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HITGS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멤버 각각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 그리고 팬을 향한 다채로운 팬 서비스는 공연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졌다. 힛지스는 앞으로도 음악과 다양한 모습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HITGS의 마지막 ‘CHARIZZMA’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