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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시그니처 꽃 블록, 3시간 만에 완판→글로벌 팬심에 불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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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시그니처 꽃 블록, 3시간 만에 완판→글로벌 팬심에 불붙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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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평화의 상징 아래 지드래곤이 평소 품어온 메시지가 독특한 블록 굿즈에 담겨 세상에 공개됐다. 아티스트의 개성이 가득 깃든 ‘GD 818 BLOOM’은 출시 3시간 만에 국내 물량이 전량 소진되며, 그의 영향력과 브랜드 파워를 생생히 입증했다. 팬들의 열광 속에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서 소장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품은 작품이자, 아티스트 그 자체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오롯이 반영됐다.

 

이번 시그니처 꽃 블록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지적재산권(IP)과 페르소나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대표 블록 기업 옥스포드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드래곤 본인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특별함을 전했다. 정품 인증 홀로그램이 부착돼 컬렉터나 팬 모두에게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받았고, 전 세계 각국 팬들과 덕후, 컬렉터들 사이에서 구매 욕구에 불을 지폈다.

cnfcj=엠트리아이앤씨
cnfcj=엠트리아이앤씨

완판 소식 직후 SNS 곳곳에서는 리셀 요청이 이어지고, 주요 외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까지 이 소식을 주목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엠트리아이앤씨는 해외 사이트 남은 물량을 활용한 2차 판매 가능성을 언급해 지드래곤 굿즈에 대한 글로벌 팬덤의 열기가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유통 채널에는 폴라리스에이아이가 참여했고, 알리익스프레스 등 각 지역 주요 사이트에서 고객들이 동등한 구매 기회를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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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818bloom#옥스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