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TAK SHOW4’ 서울 포문→전국이 떤다”…전설적 감동 예고에 예매 열기

선명한 존재감으로 팬심을 끌어안아온 영탁이 드디어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4’를 예고했다. 이번 무대에서 영탁은 특유의 에너지와 무한한 감성으로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특별한 울림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 소식과 함께 떨리는 설렘이 팬들의 마음에 빠르게 번지고 있다.

‘TAK SHOW4’은 영탁의 단독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로 2022년부터 이어온 깊은 역사와 온기를 품고 있다. 올해는 ‘TAK’S AWARDS’라는 부제로 무대를 시상식의 축제처럼 꾸미며 해마다 더해가는 영탁표 감동을 넓힌다. 무대 위 영탁은 한 편의 영화처럼 웃음과 눈물, 그리고 아낌없는 박수를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셋리스트를 완성한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서울 단독 공연은 8월의 시작을 열정으로 물들이고,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대구 엑스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어지는 전국 4개 도시 투어가 쉴 틈 없는 감동 릴레이를 이룬다. 앞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공연 시리즈답게 팬들은 올 여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영탁의 무대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됐다. 추가 지역 역시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6월 24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에서 시작된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영탁만의 시상식 콘셉트, 그리고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