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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장미로 물든 무대의 미학”…꽃미남의 감수성→새로운 서정의 시작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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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환한 미소로 시선을 모은 김희재가 다시금 희랑별의 심장을 뛰게 했다. 평소에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던 김희재는 SNS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희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일상 사진은 그 자체만으로 화보를 방불케 했다. 장미꽃을 든 채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등 한 컷 한 컷마다 감성과 세련미가 묻어났다. 희랑별은 이 게시물을 통해 “김희재 매직에 희며들 준비 완료”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의상이 고급지고 멋지다”, “천사 같은 비주얼에 본방사수 각이다” 등, 댓글마다 김희재의 다채로운 매력을 향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된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는 ‘그 시절, 청춘의 음악 속으로’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김희재는 ‘어느 사랑의 이야기’를 열창하며 본인만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애절하면서도 맑은 감정선이 돋보인 이번 무대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해석해 선배 출연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과 표정 연기까지 넘나드는 김희재의 실력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남겼다.
김희재가 출연하며 감동과 설렘을 아우르는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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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트롯올스타전수요일밤에#희랑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