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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랑, 수묵 속 담긴 내면”…전시 공간 완벽 동화→감성적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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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랑, 수묵 속 담긴 내면”…전시 공간 완벽 동화→감성적 여운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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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담긴 담백함”…남사랑, 전시 공간 완벽 동화→새로운 미감 / 모델 남사랑 인스타그램
“수묵 담긴 담백함”…남사랑, 전시 공간 완벽 동화→새로운 미감 / 모델 남사랑 인스타그램

남사랑은 “전시 소개 & 《우관중 : 흑과 백 사이》 전통을 깨우고 감각을 깨우는 수묵의 혁명 - 우관중이 서울에 옵니다. 서울서예박물관 (제 3전시실) 2025년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홍콩예술박물관 소장 대표작 17점과 장한겸 정 작가의 AI 설치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남사랑의 메시지에는 수묵화가 주는 깊이와 함께 전형적인 틀을 깨는 새로운 미감에 대한 간절함이 조용히 묻어났다.

 

팬들은 “예술 작품 같아요”, “전시장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분위기”라며 남사랑의 독보적 감성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한 “일상에서도 남사랑만의 감성이 잘 느껴진다”, “이 순간을 공유해 주어서 고맙다”는 응원도 이어졌다. 그가 무대 밖 일상에서 전시 공간마저 하나의 예술로 소화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최근 남사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 자신만의 철학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무대를 벗어나 담백하고 깊은 내면을 보여주는 변화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변신으로 평가받는다. 조용한 전시장 한가운데서조차 또렷한 존재감을 잃지 않는 남사랑의 감성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감을 더한다.

 

‘우관중: 흑과 백 사이’ 전시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2025년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어지며, 홍콩예술박물관 소장 대표작 17점과 함께 AI 설치 작품 등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과 만난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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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랑#우관중:흑과백사이#서울서예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