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앰퍼클럽 비하인드”…손끝마다 창의력 폭발→스페셜 비디오로 팬심 흔들다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앰퍼클럽’ 콘텐츠에서 쏟아낸 유쾌한 에너지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과 연기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선한 화합을 보여줬다. 나캠든이 직접 감독으로 나서며 각 멤버는 자신만의 캐릭터에 도전했고, 촘촘한 팀워크와 장난기 가득한 티키타카가 화면 너머로 온기를 더했다. 치열한 연기 경쟁과 범상치 않은 아이디어 교환은, 앰퍼샌드원만의 젊고 창의적인 감각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멤버들은 대학교 동아리 ‘앰퍼클럽’ 부원으로 변신해 신곡 ‘그게 그거지’ 스페셜 비디오 제작을 위한 회의로 색다른 분위기를 이끌었다. 자연스레 이어진 재치 대결과 직접 경험을 활자로 녹인 토론 장면은 팬들에게 남다른 이야기와 기대를 남겼다. 스스로 만든 세계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쌓아가는 모습이 그룹의 진정한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앨범 성과도 빛났다. 미니 3집 ‘LOUD & PROUD’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 자체 최단 기간 1천만 뷰를 달성하며, 기록을 새로 썼다. 작품 이면에는 수치 이상의 열정과 팀워크,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이 읽혔다.
글로벌 행보도 시선을 끈다.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북미 공연 오프닝 무대 진출 소식은 전 세계 팬심의 설렘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더해, 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앰퍼클럽’ 시리즈 등 독자적 콘텐츠로 그룹만의 색을 더욱 진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현재 앰퍼샌드원은 ‘LOUD & PROUD’ 앨범 활동과 피원하모니 북미 투어 오프닝 참여로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