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강건한 여름 콘서트 각오”…특훈 담은 건강식 공개→팬들 궁금증 폭발

뜨겁게 달구어진 여름밤, 김장훈이 조용한 부엌 한켠에서 자신의 각오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콘서트 무대를 꿈꾸며 직접 만든 건강 다이어트식 ‘계란두부전’을 식탁에 올린 모습엔, 오래도록 음악을 이어온 뮤지션의 깊은 자기 관리와 진심이 고스란히 스며 있었다. 김장훈 특유의 꾸밈없는 미소와 건강을 챙기는 식단, 그 위에 부드럽게 녹아든 치즈와 두툼하게 부쳐낸 다이어트 요리는 보는 이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적셨다.

김장훈은 벌써 전국투어를 예고한 부천공연과 매일 콘셉트가 달라진다는 서울 공연을 앞두고 “나이가 있는 사람일수록 다이어트 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해야 근 손실을 막을 수 있다”며 자신의 식단을 직접 설명했다. 끊임없는 자기 관리로 건강한 소리를 위해 스쿼트 300개, 복근 500회, 가슴 운동 300회를 소화한 뒤, 스스로 ‘오늘은 조금 줄여서 진행한다’는 위트 섞인 노력을 더했다. 김장훈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성 있는 훈련을 이어간다고 전하며, “역대 최고로 강건한 소리와 체력, 청년 같은 수트빨로 무대에 오를 것”이라는 당찬 다짐도 곁들였다. 무엇보다 팬들에게도 “건강한 음식 잘 챙기시고, 저처럼 강건하고 활기찬 하루를 소망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공연 직전에도 자신의 삶을 음악만큼이나 소중히 돌보는 모습에 팬들은 “진짜 프로의 열정이 느껴진다”, “건강하게 공연장에서 만나요”, “늘 변함없는 모습에 감동한다” 등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번 여름, 김장훈은 더욱 강인해진 목소리와 단단한 체력, 직접 준비한 건강 레시피의 힘으로 무대를 새로운 에너지로 채우겠다는 약속까지 전했다. 김장훈의 전국투어는 8월 24일 부천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달라진 무대와 건강한 변신, 그리고 새로워진 각오가 관객과 함께 여름을 더욱 뜨겁게 수놓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