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고은별, 이선균·송영규 떠올리며 빛나는 눈물”…추억 속 두 별에 전한 애도→깊어진 그리움의 무게
엔터

“고은별, 이선균·송영규 떠올리며 빛나는 눈물”…추억 속 두 별에 전한 애도→깊어진 그리움의 무게

정하준 기자
입력

 

고은별 인스타그램
고은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2023년 세상을 떠난 故 이선균과 함께 했던 하루를 담고 있어, 팬들 또한 가슴이 시려오는 그리움을 새겼다. 송영규 역시 마지막으로 유작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 사람의 웃음이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와 아쉬움을 감싸 안으며, 짙은 이별과 기나긴 추억을 남겼다. 

 

송영규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용인시에서 전해졌으며, 그의 빈소는 용인시의 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은별이 남긴 마지막 인사에는 진심의 애도와 영원히 이어질 그리움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겼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남겨진 송영규의 마지막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남긴 채, 장례 절차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했다.

정하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고은별#송영규#이선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