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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하트페어링서 깊이 깃든 공감”…시선 머문 진정성→새로운 예능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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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하트페어링서 깊이 깃든 공감”…시선 머문 진정성→새로운 예능 존재감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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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시선과 진실한 마음으로 시청자 곁을 찾은 최시원이 ‘하트페어링’에서 새로운 예능의 얼굴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출연자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관찰한 최시원은 스튜디오의 따뜻한 온기를 감싸 안으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설렘과 갈등, 수많은 감정을 함께 나눴다. 재치 넘치는 멘트와 부드러운 진행은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공감의 물결을 전했고, 무엇보다 최시원 특유의 밝고 단정한 미소는 프로그램 곳곳에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그간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등에 출연하며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아온 최시원. 이번 ‘하트페어링’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공감력과 진심 어린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 출연자의 감정선을 조용히 따라가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함께 호흡한 그의 모습은 화면 너머까지 온깃을 전하며 신선한 감동을 안겼다.

출처=채널A
출처=채널A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에 이어 이번 예능에서는 담백한 어투와 솔직한 감정으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최시원의 이번 변화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무대와 작품으로 이어질지, 예능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진솔한 공감과 웃음, 그리고 인생의 깊은 결을 전하고 있는 ‘하트페어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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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하트페어링#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