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방판뮤직 생생 무대 소환”…예능 순위 급상승→시즌2까지 기대 쏠려
이찬원의 맑은 목소리와 음악에 대한 진심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보여준 이찬원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능 출연자 라코이 랭킹 TOP16에 오르는 쾌거로 이어졌다. 도시의 정취와 사람들의 설렘이 어우러진 현장에서 그는 장르를 넘나드는 노래와 진솔한 소통으로 새로운 존재감을 증명하는 듯했다.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 따르면, 이찬원은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로 7월 3주 남성 예능 출연자 인터넷 반응 분석에서 16위, ‘불후의 명곡’ 19위, ‘톡파원 25시’ 21위에 오르며 세 프로그램 모두 TOP3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전체 예능인 랭킹에서도 ‘방판뮤직’ 20위, ‘불후의 명곡’ 25위, ‘톡파원 25시’ 28위를 기록하며, 끊임없는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한 셈이다.

특히 7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전라북도 군산시의 중식당을 배경으로 펼쳐진 영화 같은 낭만의 버스킹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뮤지션들과 함께 영화 ‘첨밀밀’의 OST로 유명한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르며 장소와 시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 열린 수제 맥주 축제 현장에서는 ‘잘못된 만남’을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무호흡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의 환호와 열광을 이끌었다.
음악과 사람 사이, 일상과 판타지가 자연스레 스며든 이찬원의 무대가 존재감을 남긴 가운데,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막을 내렸다.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 등 출연진이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건넨 진심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2에 대한 기대도 커진 상황이다.
지난 19일 종영한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는 전국 각지를 돌며 현장을 누비는 버스킹과 시청자와의 교감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가오는 새 시즌과 이찬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