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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전국투어, 불멸의 흥 다시 뛰었다”…2025 코요태스티벌→세대 초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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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전국투어, 불멸의 흥 다시 뛰었다”…2025 코요태스티벌→세대 초월한 감동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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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추억과 새로운 설렘이 뒤섞인 무대가 다시 살아난다.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는 오래된 감동을 품은 채, 다시금 전국 곳곳으로 관객을 찾아 떠난다. 레트로 감성에 전진하는 코요태의 무대는 시간마저도 흐르는 듯, 관객의 마음속 깊은 열기를 일깨우고 있다.

 

코요태는 신곡 ‘콜미’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전국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로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팬심을 들끓게 만든 ‘콜미’는 레트로와 EDM의 매혹적 결합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호주에서의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끝내며 코요태의 변치 않는 저력을 다시 증명했다. 이어 김종민은 “벌써부터 흥이 막 오른다”라며 진심 어린 기대를 드러냈고, 신지는 “여러분을 만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 신나는 무대와 특별한 코너를 준비한다”고 예고했다. 빽가 역시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설의 추억, 다시 울린다”…코요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흥 폭발 예고 / 제이지스타
“전설의 추억, 다시 울린다”…코요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흥 폭발 예고 / 제이지스타

이번 ‘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서울의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9월 20일과 21일, 울산 11월 15일, 부산 11월 29일, 창원 12월 27일까지 전국을 무대로 감동의 행진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투어의 테마는 세대를 넘어 함께 부르는 명곡들, 그리고 멤버별 케미스트리가 살아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에 있다. 추억을 수놓는 무대와 세 멤버의 에너지, 현장에 흐르는 열기는 잠시도 흩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객은 각 도시별 무대를 찾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릴 흥과 웃음, 그리고 코요태만의 따뜻한 위로를 만날 수 있다. 전국을 묶는 이 뜨거운 페스티벌은 오랜 팬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모두의 감각을 깨우며, 코요태가 선사하는 명곡 퍼레이드로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계절의 빛을 밝힐 전망이다.

 

코요태의 전국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0,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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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2025코요태스티벌#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