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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유튜브서 참았던 눈물”…직원 배신에 무너진 믿음→이민 아닌 이주 선택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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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유튜브서 참았던 눈물”…직원 배신에 무너진 믿음→이민 아닌 이주 선택한 아픔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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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유튜브
안선영 유튜브

여기에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까지 겹치며, 안선영은 더욱 큰 결심을 하게 됐다. “아들의 유학을 위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2년의 이주를 택했다”며, “아이 아빠만 보내고 한국에 남아 있다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만 같았다”는 진중한 고백을 전했다.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에 두려 했던 안선영의 선택에는 상처를 딛고 새롭게 시작하고픈 간절함이 더해졌다.

 

데뷔 25년 차, 긴 시간 대중 앞에서 웃음과 감동을 전해온 안선영이기에 절실함과 후회, 그리고 단단한 의지가 한데 엉킨 이번 고백은 큰 울림을 전했다. 안선영의 깊고 진솔한 이야기는 ‘이게 바로 안선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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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게바로안선영#직원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