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일가왕전 서울 무대 점화”…박서진·진해성 집결→초유의 감동 대결 예고

서울 가을을 뜨겁게 적실 ‘2025 한일가왕전’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등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이들이 직접 나서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설렘과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가수 14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가 펼쳐지며 음악을 향한 열망이 서울을 가득 메우게 됐다.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는 11월 8일과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이틀간 4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에서는 방송에서 공개됐던 명장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연달아 마련될 예정이다. 양국의 대표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들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일 음악 대항전만의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등 인기 절정의 출연진이 각자의 색깔을 녹여내는 무대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한다. ‘현역가왕’ 시리즈를 통해 이미 전석 매진 신화를 써 내려온 이들의 귀환에 글로벌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일 양국 대표 가수들이 펼치는 극강의 무대 매치업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열기는 대구와 광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 각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2025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2의 TOP7과 일본 ‘현역가왕 JAPAN’의 TOP7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유일의 음악 대항전 프로그램이다.

한편, ‘2025 한일가왕전’ 서울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3시부터 NOL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