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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신인 보석의 등장 울림”…홍석천 응원받고→청춘의 온기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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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신인 보석의 등장 울림”…홍석천 응원받고→청춘의 온기 번진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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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 아래, 박윤호의 밝은 미소가 차분히 스며든 저녁이었다. 하얗게 흐르는 구름과 견고한 신전의 기둥 사이, 눈부신 젊음의 초상은 여름 공기마저 상쾌하게 물들였다. 시대를 잇는 응원과 설렘이 가득한 이 순간, 박윤호의 눈빛은 더없이 맑고 단단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윤호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강인한 실루엣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검은 머리칼과 연한 핑크, 푸른빛 의상은 청량감을 더했다. 좌측의 홍석천은 분홍 재킷과 너그러운 미소로 든든한 선배의 온기를 전했으며, 오른편의 인물은 수줍게 웃으며 셋의 조화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눈부신 대리석 기둥과 반짝이는 하늘, 보석을 상징하는 색감과 분위기는 박윤호가 가진 특별함과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보여줬다.

“유난히 빛나는 이유 찾았다”…박윤호, 홍석천 응원에→청춘의 새 얼굴 / 배우 홍석천 인스타그램
“유난히 빛나는 이유 찾았다”…박윤호, 홍석천 응원에→청춘의 새 얼굴 / 배우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직접 박윤호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지지를 표했다. “윤호야, 니가 드디어 우리 보석함 흥망의 트리거가 돼주러 나왔다”며 신인 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존재라 찬사를 보냈다. 이어 “실물도 화면도 멋진 윤호, 앞으로 드라마 주인공 되는 날까지 쌍게이가 밀어주겠다”는 진심 어린 다짐을 덧붙였다. 업계 선배로서 후배를 향한 이런 진솔한 메시지는 한층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상에서는 박윤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응원하고, 그가 가진 밝고 건강한 에너지, 단단한 발성, 맑은 표정에 매료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박윤호의 색다른 청춘 이미지는 세대의 차이를 넘어 모두의 관심을 받는다”는 칭찬과 함께, 명실상부 신선한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신인 배우 박윤호의 등장은 무더운 여름밤마저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전에 없던 청량함과 깊은 가능성, 그리고 기대 어린 응원이 함께 하며, 앞으로 그가 펼칠 이야기가 영화처럼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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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홍석천#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