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미술 마스터 등장”…전현무, 유쾌한 자아 분출→양정무와 만남에 스튜디오 술렁

하지만 이내 미술 마스터의 정체가 드러나며 분위기는 또 한 번 전환점을 맞는다. 직접 무대로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한국종합예술학교 양정무 교수였다. 양 교수의 등장은 현장에 따뜻한 반가움과 설렘을 더했고, 전현무를 비롯한 ‘브레인즈’ 6인방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맞이했다.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11회에서는 명화에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미술 퀴즈, 그리고 양정무 교수 특유의 유려한 해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7일 밤 9시 40분, 한층 풍성해진 미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