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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생일에 감자 프레임 등장”…트레저, 따스한 웃음→특별한 추억 소환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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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에 담긴 장난기와 진심이 만난 날, 트레저의 정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에서는 "PHOTOISM X TREASURE ARTIST FRAME OPEN"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레임에는 "You're my everything"이라는 환대와 함께 "감자정우 Happy Birthday"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더해져 정우의 존재감을 한 번 더 빛냈다.

 

포토이즘 측은 "감자가 왜 이리 멋있어"라는 익살스러운 표현과 함께, 정우의 안정적인 보컬로 트메(트레저 메이커)의 어깨가 우주까지 치솟는다는 재치 넘치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익살스러운 감자 별명을 가진 정우의 소소한 매력과, 모두의 기쁨을 이루는 따뜻한 리더십에 또 한 번 공감하며 환호했다. 특히 포토이즘은 "정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라"고 전해, 정우와 팬들 사이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세심하게 이어갔다.

포토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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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레임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A버전 프레임에는 "내가 감자같이 생겼나?"라는 웃음 짓게 하는 말풍선과 손그림 감자, 생일 케이크를 든 정우의 모습이 담겨 순수한 유쾌함을 자아냈다. B버전은 네 가지 포즈의 정우 모습과 정우 본인이 직접 쓴 손글씨 이름, 그리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보다 담백한 감성을 살렸다. 이 특별한 프레임은 오늘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포토이즘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정우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기회를 열어간다.

 

한편 정우가 속한 트레저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PULSE’를 통해 타이틀곡 ‘PARADIS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팬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이 특별 프레임 소식은 음악 활동의 여운 속에 또 한 번 따스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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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트레저#포토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