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전석 매진 행진”…GLITTER DAY 앙코르→11월 컴백에 팬심 요동
아일릿이 또 한 번 뜨거운 팬심을 확인했다. 아일릿의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데뷔 이래 굳건히 쌓아올린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무대를 밝혔다. 팬클럽 선예매 당일 두 차례 공연이 모두 순식간에 매진되며, 펼쳐지는 순간마다 팬들의 간절한 응원이 빛을 발했다.
이미 서울 ‘GLITTER DAY’ 공연에서 선예매만으로도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일릿은, 이번 앙코르도 예매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자리를 모두 소진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가나가와와 오사카 등지에서도 현장 지정석이 빠르게 매진됐고,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을 추가 개방하는 등,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팬들과 무대를 함께 물들인 여운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질 예정이다.

아일릿은 늘 새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덤 ‘GLLIT’의 기대에 부응해왔다.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팬과의 교감으로 채운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앙코르 역시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명장면들이 예고됐다. 티켓 매진이라는 기록이 반복되는 현상은, 아일릿이 얼마나 단단한 팬베이스와 티켓 파워를 갖추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도 아일릿의 롱런은 계속된다. 6월 발표한 미니 3집 ‘bomb’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악과 콘서트로 연결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1월로 예고된 신보는 미니 3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앙코르 콘서트 흥행과 함께 하반기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일릿의 도전을 기다리는 팬들의 뭉클한 기대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아일릿의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는 11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어질 신보 발매와 함께 아일릿은 남은 하반기를 누구보다 뜨겁게 수놓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