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브이로그 신세계”…인간 김상우, 거침없는 매력→팬심 폭발
환하게 펼쳐진 화면 너머, 로이킴은 유튜브 채널 ‘로이킴상우’를 통해 낯설지만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났다. 가수와 아티스트로서의 무대를 잠시 내려놓고, 인간 김상우로 돌아간 그는 일상 속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익숙한 음악 뒤에 숨겨져 있던 순수하고 장난스러운 본연의 온기가 서서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첫 티저 영상은 로이킴이 기존 유튜브 브이로그의 구조를 완전히 허물고, 각종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빠른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안 렌즈와 독특한 편집 기법, 감각적인 연출과 인공지능 효과 등은 ‘로이킴상우’만의 신선한 차별화를 만들어냈다. 브이로그 속에서 그는 꾸밈없는 말투와 솔직한 내레이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현실감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했다.

팬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로이킴의 면면에 “상상초월 브이로그”, “이 사람 이정도였어?”라며 놀라움과 환호를 보였다. 유튜브에서의 새로운 시도는 로이킴에게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어코 그는 브이로그 계의 신세계를 열고 말았다”는 메시지로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댓글 창마다 쏟아지는 유쾌한 반응이 그의 변신을 축하하는 열기로 물들었다.
이외에도 로이킴은 인스타그램 계정 ‘김상우’에서도 위트 넘치는 감성으로 팬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털털하고 담백한 매력을 보여주며 ‘로저씨’란 애칭을 얻는 등, 다방면에서 풍성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악 무대에 오르는 한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무대 아래 따뜻한 ‘인간 김상우’의 에너지를 전하는 그가 향후 펼쳐나갈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유튜브 계정 ‘로이킴상우’와 인스타그램 ‘김상우’에서 공개되는 그의 솔직한 일상과 밝은 에너지는 앞으로도 시청자와 팬들을 더욱 가깝게 이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