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후원물결, 평택을 울리다”…평택 웅패밀리, 선행 실천→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다
기쁨이 번지는 순간, 임영웅의 데뷔일마다 평택 지역에는 다시 한 번 따스한 바람이 분다. 가수 임영웅을 향한 애정과 자부심이 하나의 선한 물결로 번져, 팬클럽 '평택 웅패밀리'가 또 한 번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도 임영웅의 데뷔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들은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임영웅과 이어지는 특별한 날이면 언제나 변하지 않는 팬덤의 사회적 참여가 돋보인다. 평택 웅패밀리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분들에게도 그대로 닿길 바란다"며, 그 사랑을 환경개선 사업 후원금으로 실천했다.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센터를 책임지는 정경호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진행되는 웅패밀리의 나눔 앞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따뜻한 손길 덕분에 더 나은 돌봄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보호센터 이용자 모두를 대표해 마음을 전했다. 평택 웅패밀리는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지역 모임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정성과 나눔을 보태왔다.
무엇보다 이 조용한 선행은 단순한 후원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팬클럽의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안에 녹아들면서 나눔의 참된 가치가 현장 구석구석에 스며드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매년 이어지는 웅패밀리의 정기적 후원이 평택 지역에는 긍정적 파문을 남기고, 팬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영웅 데뷔일을 기념한 이번 후원이 전하는 따뜻한 진심은 또 한 번 세상을 움직였다. 팬클럽의 지속적인 선행이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의 등불로 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