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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 등장”…슈퍼셀러 출격, 숨겨진 승부욕→방송 데뷔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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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 등장”…슈퍼셀러 출격, 숨겨진 승부욕→방송 데뷔 비하인드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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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되짚던 김지윤은 친동생 블랙핑크 지수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사전 인터뷰에서 김지윤은 묻지 않아도 드러나는 자부심과 더불어, 동생이 월드클래스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평온한 태도를 드러냈다. 상황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동생의 응원을 기대하며, 자신 역시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

 

커리어의 전환점마다 과감한 선택을 이어온 김지윤은 대한항공 승무원에서 통신사 상담사, 그리고 현재 54만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친절퀸" 시절을 회상하며, "타짜보다 초짜가 잘할 때도 있지 않나"라며 새로운 ‘셀러’로서의 포부 역시 분명히 밝혔다. 방송 데뷔에 앞서 김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열심히 공부해 온 시간과 곁에서 응원해준 주변인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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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NA에서 10월에 첫 선을 보이는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모델 한혜진이 단독 MC로 합류해, 나이와 경력·직업을 불문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판매 실력만으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혜진은 셀러 본연의 스토리와 진정성, 그리고 신선한 제품을 함께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았다. ENA에서 방송될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김지윤의 색다른 도약과 더불어, 셀러들의 완판 경쟁 구도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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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블랙핑크지수#슈퍼셀러인센티브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