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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억울함 왜 깊었나”…최병길, 침묵 너머 채무 고백→결정적 증언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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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대부분을 본인이 책임졌으며, 고가의 선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에겐 건물 내장 인테리어나 어머니 생활 관리 지원 비용만이 결혼생활 중 금전 사용의 전부였다고 주장하며, 법인 장비도 아직 서유리가 사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그는 프리랜서 연출가로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 고충까지 털어놨다. 드라마 시장에서의 평판, 사생활 논란에 따른 실제 작품 낙마, 또다시 맞이한 캐스팅의 중대한 시기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는 심정을 내비쳤다.
최병길과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안게 됐다. 이혼 이후 서유리는 20억원에 달하는 빚을 호소하며 각종 방송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폭로와 해명, 서로에게 쏟는 감정이 연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보가 향후 어떤 파문을 남길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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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서유리#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