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밤을 감싼 눈빛”…‘iLy’ 콘셉트→세계 팬심 흔든 이유→기대 폭발

맑고 투명한 밤공기를 닮은 세이마이네임의 새로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오래 흔들었다. ‘iLy’로 돌아오는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자신들만의 여름을 완성했다. 각 멤버의 또렷한 눈빛이 여름밤의 청량함 속에서 잔잔한 아련함을 함께 전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전 유닛 버전에서 밝게 빛나던 에너지와는 확연히 다른, 이번 개인 포토 속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각기 다른 색의 감정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 마주한 단단한 눈동자는 세이마이네임이 가진 개성을 한껏 드러냈고, 감각적인 클로즈업이 더해져 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그 시선에 머물렀다. 여름밤을 가득 채운 청량과 아련함이 교차하는 순간, 팬들 사이에서는 정서를 자극하는 새로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표정과 연출,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함이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 ‘iLy’는 프랭키 밸리의 클래식 명곡을 재해석한 썸머송으로, 글로벌 리스너까지 아우를 상큼함과 즐거움을 품었다. 이어서 공개된 티징 영상과 챌린지도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며 온라인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으로 다채로운 소통과 활동을 예고, 싱글 발매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여름을 닮은 색다른 이미지와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필두로, 신곡과 함께 돌아올 청춘의 감성이 어떤 에너지로 울림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첫 싱글 ‘iLy’는 8월 1일 오후 6시, 다양한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