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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여름밤 휘감은 청초함”…신비로운 빛결 속 정적→팬심 흔든 이유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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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팬들은 “신비롭다”, “여름밤을 그린 듯한 분위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장식보다 감각, 자극보다 여운이 강조된 이번 공개는 팬심의 작은 파문을 만들며 트와이스 지효만이 줄 수 있는 잔잔한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절이 짙어질수록 깊어지는 그의 표정은,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청초하게 남는 유일한 여름밤의 인상처럼, 오랜 시간 팬들 곁에 머무를 전망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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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트와이스#포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