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청명 가을 속 빛난 소년미”…달콤 미소→현장 반응 폭발 궁금증

청명한 가을 저녁, 따스한 조명 아래서 흐르는 이찬원의 미소가 한 장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익숙한 동작, 깊은 눈빛, 그리고 장난기 어린 표정이 어우러지며 누구나 한 번쯤 보고 싶어 하는 청춘의 한 순간을 완성했다. 초록빛 복도 앞에 자연스럽게 선 이찬원은, 계절의 햇살을 닮은 환한 인상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물들였다.

사진에서 이찬원은 부드러운 질감의 체크 셔츠에 고전적인 멜빵을 착용해 자유로움과 소년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흑단빛 타이가 포인트가 돼 전체적인 스타일에 청량감을 더하는 동시에, 연청 데님의 경쾌함과 맞물려 가을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우직하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모습에서는 특유의 따뜻함이, 살짝 기운 고개와 잔잔한 미소에서는 조용하지만 뚜렷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가을의 깨끗한 빛과 차분한 기운이 그의 표정에 잔잔히 어우러졌다.

이찬원은 “오늘 밤 톡파원 25시에 잘생김, 귀여움, 입담까지 삼박자 완성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모두 오후 8시 50분에 모여 달라”고 직접 알리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청춘의 활력과 환하게 피어나는 에너지가 팬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다.

사진이 공개되자 “보기만 해도 힘이 된다”, “매주 새로움을 주는 존재”라는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반응이 이어졌다.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찬원의 이번 모습에서는 한층 깊어진 소년미와 더불어, 전형적인 정장 대신 자유롭고 발랄한 패션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등장했다. 청명한 계절과 함께 더욱 투명하게 빛나는 이찬원의 청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찬원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이날 밤 8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