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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더 엑스 선공개”…10주년 무대 눈물→글로벌 아침녘 전율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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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9월 1일 남다른 스타일로 컴백해 10년의 연대기와 새로운 시작을 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이 셔누를 포함한 완전체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강조했고, 팬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미국 아침 공기 속 감동을 더했다. 방송 중 미국 현지 앵커들이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자 멤버들은 정겨운 분위기로 화답해 현장 열기를 한층 높였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짝이는 관심이 온기를 더하며, 몬스타엑스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펼쳐진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곧이어 LA ‘KCON LA 2025’ 무대까지 진출해 연이은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새 미니 앨범 ‘더 엑스’로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이하는 몬스타엑스의 9월 1일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더 엑스’는 국내외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컴백 소식은 공식 채널을 통해 꼼꼼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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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더엑스#미국아침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