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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남긴 진심”…종영 앞두고 무물보→팬심 달아오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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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남긴 진심”…종영 앞두고 무물보→팬심 달아오른 현장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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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종영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밝은 온기를 전한 임윤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랜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임윤아는 연지영 역으로 살아온 순간들을 진솔하게 나누고, 촬영에 얽힌 솔직한 뒷이야기와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따뜻한 교감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이미 임윤아와 상대역 이채민이 보여준 연기 케미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얼굴 합부터 손 크기, 극 중 분위기까지 모두 화제에 오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팬들은 게시글 댓글을 통해 “케미를 직접 느꼈는지 궁금하다”,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아달라”, “차기작 준비 여부를 알고 싶다”고 질문을 쏟았다. 임윤아는 팬들에게 직접 답하는 시간을 영상으로 남길 예정이다.

tvN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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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는 전국 시청률 15.8%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임윤아는 과거로 타임 슬립한 셰프 연지영을 연기하며, 조선의 폭군 이헌 역의 이채민과 막힘없는 호흡을 보여주었다. 남은 에피소드가 단 2회뿐인 가운데, 임윤아와 ‘폭군의 셰프’ 팀이 어떤 감동의 결말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의 온라인 소통은 28일까지 이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연과 질문들은 이후 별도의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2부작으로 펼쳐지는 ‘폭군의 셰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더욱 진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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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