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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뜨거운 여름 사랑 고백”…팬미팅 앞두고 울컥→더 깊어진 팬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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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뜨거운 여름 사랑 고백”…팬미팅 앞두고 울컥→더 깊어진 팬그리움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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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보다 따뜻한 눈빛을 닮은 황영웅이 팬미팅을 앞두고 특별한 메시지와 설렘을 전했다. 다가오는 만남을 준비하는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었다.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낮의 무더위 만큼이나 뜨겁게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의 건강과 마음을 걱정하며,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할 시간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팬미팅 ‘2025 황영웅 PARADISE SUMMER PROJECT: 웅이의♥세포들’은 설렘이, 유혹이, 그리움이, 질투쟁이, 행복이 등 다섯 감정 세포를 테마로 독창적으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감정존에서 웅이의 세포가 돼 노래와 이야기, 게임을 함께 누리며 독특한 추억과 공감을 쌓을 전망이다.  

황영웅
황영웅

팬카페에 게시된 "웅이와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웅이의 세포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라는 문장은 감정의 교차와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황영웅은 팬들을 위해 무더위를 잊은 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세심하게 팬미팅을 준비 중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첫 팬미팅과 팬들과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며 "참 많은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라는 진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파라 님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늘 지켜드리고 싶다"는 다정한 응원도 더했다.  

 

팬미팅을 앞둔 황영웅은 “여러분들이 더 많이 보고 싶고, 남은 시간 더욱 건강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뜨거운 팬사랑을 노래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황영웅과 ‘파라’가 뜨거운 여름 추억을 함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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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팬미팅#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