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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 13위 탈락 순간…보이즈2 플래닛 K, 마지막 무대의 씁쓸함→시청자 아쉬움 역대급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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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 13위 탈락 순간…보이즈2 플래닛 K, 마지막 무대의 씁쓸함→시청자 아쉬움 역대급 폭발”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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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협 / 울림엔터테인먼트

경연의 방식과 운영의 공정성, 스타 크리에이터 투표와 마스터 평가의 간극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팬들은 더욱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협은 이미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서 24위에 오르며 성장 스토리를 쌓았고, 이후 드리핀 멤버로 데뷔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행보를 보여왔다. ‘보이즈2 플래닛 K’ 마지막 무대에서 그는 “아이돌로서의 큰 도전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진심 어린 소회를 남겨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직접 동료 김동윤의 눈물이 화면을 적실 때, 방송을 지켜본 이들은 이협의 무대와 도전을 오래 기억할 수밖에 없었다.

 

‘보이즈2 플래닛 K’ 2회는 참가자들의 계급 결정전과 숨겨진 성장의 순간을 담아내며, 7월 24일 오후 방송됐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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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협#보이즈2플래닛k#드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