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밴드 편곡 라이브에 물든 밤”…음색 깊이, 순수 감성→새로운 설렘
별빛이 스며든 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담백한 목소리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서서히 적셨다. ‘Day & Night’ 미니앨범의 모든 곡이 새로운 형태로 변주된 밴드 라이브 무대는 각각의 시간대와 어우러지며 한 곡, 한 곡마다 순수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화려함 뒤편의 진솔한 음색과 라이브 실력은 또 한 번 피프티피프티만의 음악적 깊이를 증명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세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의 전곡을 밴드 버전으로 재구성한 라이브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자정에 공개된 ‘Day & Night-UNPLUGGED’ 영상을 시작으로 ‘Midnight Special’, ‘Heartbreak’, ‘Perfect Crime’ 등이 연이어 베일을 벗고 있다.

이들은 각 곡의 분위기와 맞는 시간대에 영상이 선보이도록 연출해, 팬들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피프티피프티의 음악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밴드와 함께 꾸려진 라이브 무대에서는 정제된 퍼포먼스 대신 직접적인 감정이 담긴 보컬 사운드로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무대 위 에너지와는 또 다른 온기를 자아내는 이 라이브 시리즈는 팬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겼고, 피프티피프티는 본연의 음악적인 매력과 성장한 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은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피프티피프티의 무한한 가능성과 진정성에 깊게 빠져들고 있다.
‘Midnight Special’, ‘Heartbreak’, ‘Perfect Crime’ 등 앨범 전 곡을 밴드 버전 라이브로 풀어낸 이번 ‘Day & Night’ 시리즈는 순차적으로 영상이 공개되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