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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노랫말, 서초동 밤 풍경에 번진 위로”…OST 알고 싶다, 감성 속 진심→새벽 시선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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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노랫말, 서초동 밤 풍경에 번진 위로”…OST 알고 싶다, 감성 속 진심→새벽 시선 모은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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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었습니다”…김이나, 서초동 풍경에 녹아든 진심→드라마 감성 선율 / 작사가 김이나 인스타그램
“발매되었습니다”…김이나, 서초동 풍경에 녹아든 진심→드라마 감성 선율 / 작사가 김이나 인스타그램

팬들은 “이 곡이 전하는 위로와 진심이 깊이 다가온다”고 말하며, “김이나의 감성과 유라의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가 이번엔 인물 사진이나 영상 대신 오롯이 가사와 분위기만을 담은 장면을 택한 점 역시 진한 여운을 자아냈다. 한낮의 열기와 만나 더욱 짙어진 새벽, 조용히 번지는 음악의 결이 서사와 감정, 그리고 오래된 기억 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알고 싶다’는 드라마 ‘서초동’에서 삶의 질문과 희망, 그리고 일상의 불안을 담백하게 녹여내며 다시 한 번 김이나표 OST의 힘을 입증했다. 극의 흐름과 섬세하게 맞닿은 가사와 정제된 멜로디는 음악 팬들은 물론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 한자락을 두드렸다. 계절 한가운데서 문득 만나게 되는 이 곡의 위로는 각별하다.

 

한편, 유라가 부른 드라마 ‘서초동’의 OST ‘알고 싶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돼 음악 팬들을 찾아갔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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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서초동#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