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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토론토의 로즈빛 고백”…블랙핑크 유니폼→여름밤 셀카에 담긴 감동→팬심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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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토론토의 로즈빛 고백”…블랙핑크 유니폼→여름밤 셀카에 담긴 감동→팬심 궁금증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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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여름밤의 실내 공간, 블랙핑크 지수는 분홍빛 유니폼을 입고 거울 너머로 잔잔한 미소를 남겼다. 여운이 묻어나는 눈빛과 옐로우 쿠션,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이 어우러지며 순간의 온기가 사진마다 조용히 번졌다. 지수의 긴 흑발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손에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폰케이스가 반짝이는 일상의 디테일이 포착됐다.  

 

특히, 지수는 토론토에서의 공연 기억을 조심스레 꺼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Toronto! I’ll never forget your smiles while we performed under the beautiful weather. Our special encore was such a joy too. Thank you for making such great memories with us. Love you”라는 메시지에 공연과 팬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오롯이 담겼다.  

“토론토의 미소 기억할게요”…지수, 로즈빛 잔상→여운 가득 셀카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토론토의 미소 기억할게요”…지수, 로즈빛 잔상→여운 가득 셀카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셀카 한 장에 공연장의 뜨거운 감동과 일상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이번 순간은 팬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했다. 팬들은 “퇴근 후 지친 하루를 위로받는다”, “분홍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진심 어린 감사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무대와 일상 사이의 지수의 솔직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지수는 토론토 공연의 감동을 떠올리며 관객들과 함께 만든 잊지 못할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 아래선 환호와 열정이 넘쳤고, 평범한 거실에선 소박한 미소와 진심만이 잔잔하게 퍼졌다. 여름밤, 한 장의 셀카가 남긴 감동과 여운은 쉽게 잊히지 않는 특별한 순간으로 남았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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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블랙핑크#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