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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존중 바랄 때 웃음 터졌다”…뽕숭아학당, 설렘과 응원→다시보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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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존중 바랄 때 웃음 터졌다”…뽕숭아학당, 설렘과 응원→다시보는 감동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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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임영웅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드라마 반 친구들의 진심 어린 고민에 임영웅이 조심스레 건넨 조언들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부부 간 에티켓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나온 것은 모른 척해줄 수 있다”는 고백으로, 일상과 공동체의 경계에서 묵직하게 다가오는 배려의 가치를 전했다. 방송을 거듭할수록 매회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임영웅은 자신의 진솔함과 재치를 모두 보여줬다.

 

‘뽕숭아학당’ 46화는 언제 돌이켜봐도, 임영웅의 한마디와 따뜻한 리액션이 다시금 시청자의 마음에 파문을 남긴다. ‘미스터트롯’에서 함께한 친구들과의 케미스트리, 드라마 출연진을 아우르는 인간적인 유대, 그리고 생활 가까운 주제들을 풀어내는 자연스러운 순간들까지 매 장면이 특별함을 선사했다.

 

개성 있는 출연진들과 임영웅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진 뽕숭아학당 46화는 오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 여운 가득한 순간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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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뽕숭아학당#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