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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브라더스 진해성·박서진 환호 폭발”…식탐트럭 무대→예능 첫방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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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브라더스 진해성·박서진 환호 폭발”…식탐트럭 무대→예능 첫방 궁금증 증폭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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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앞에 따스한 미소로 모인 진해성과 박서진, 두 사람의 발랄한 손짓에 팬들은 환호와 감동에 젖었다. 새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찐이네’의 이벤트 ‘찐이네 식탐트럭’에서 선사된 작은 축제는 팬들의 가슴에 특별한 추억을 새겼다. 진해성과 박서진이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전한 정성 어린 음식과 소박한 웃음, 그리고 도란도란 이어진 장난스러운 케미는 평범한 현장을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였다.

 

인천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음식 나눔 현장에는, 지니하우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진 익살스러운 표정의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빛 앞치마를 두르고 손놀림을 바쁘게 움직이는 순간마다, 찐브라더스는 마치 무대 위처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꿈만 같다”, “가수와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지니하우스 인스타그램
지니하우스 인스타그램

이번 식탐트럭 이벤트는 프로그램의 재미와 출연진의 진솔함이 고스란히 스며든 자리였다. 직접 마련한 음식을 나누고 사진을 찍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아름답게 흘러갔다. 두 사람의 유쾌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에 팬들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느꼈고, “새로운 예능을 빨리 보고 싶다”는 바람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향긋한 음식 냄새와 환호, 조심스러운 셔터 소리마저 아름다웠던 이 날, 진해성이 직접 만든 특별 메뉴와, 박서진과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는 예능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팬과의 교감을 생생하게 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에게도 잊지 못할 따뜻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20일에 첫 방송될 ‘웰컴 투 찐이네’에서는 찐브라더스 진해성과 박서진이 식탐트럭을 직접 운영하며 대한민국 스타 셰프와 협업한 토크와 음식, 그리고 진솔한 우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무대 밖에서 빚어내는 순수한 인간미와 유쾌한 웃음이 시청자 안방극장에도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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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박서진#웰컴투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