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시, 한글 선생님으로 변신”…K팝 열정→세계 팬심 뒤흔든 감동 소통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가간 그룹 코스모시가 경계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야호’ 게임북의 다섯 번째 한글 선생님이 된 코스모시는 전 세계 K팝 팬을 위해 직접 한국어와 K-라이프스타일을 전수하는 새로운 경험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의 진정한 교감을 이끌어냈다.
‘야호’ 프로젝트는 아이돌 아티스트가 직접 한국어 선생님으로 참여해 여행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표현부터 K-푸드, K-뷰티, 서울의 명소, 편의점 정보를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플레이북으로 기획돼왔다. 코스모시는 카드, 영파씨, 82메이저, 리센느에 이어 다섯 번째로 합류하며 그 진정성을 더했다. 팬들은 게임북뿐 아니라 K-단어 퀴즈, 직접 눈으로 보는 여행 코스 소개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함께 느끼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은 코스모시 멤버들이 일본어로 서울 원데이 여행 코스와 실생활에서 쓰는 한국어를 소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모두 일본 출신으로, 스스로 체득한 한국 문화와 언어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는 동시에, 각자 마음에 남은 한국어 ‘오잉’, ‘어떡해’, ‘야옹’ 등 일상 속 표현을 팬들과 공유해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밥, 라면, 떡볶이, 튀김 등 대표 분식 메뉴를 추천하며 자신의 취향을 스스럼없이 드러낸 점 역시 팬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전 세계 팬덤의 반응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 방문을 계획하는 팬들이 “블립x코스모시 슈퍼팬파티와 함께 꼭 야호 여행 코스를 따라가보고 싶다”, “코스모시가 좋아하는 간식으로 한국 여행을 준비한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코스모시가 남긴 경험을 실제 여행에 녹여내고 있다. ‘야호’는 한국 문화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K-컬처 체험 창구로 자리매김 중이며, 미국, 일본, 영국 등 각국에서도 팬덤 확장세가 가파르다.
K-팝 대표 콘텐츠로 성장 중인 ‘야호’는 서울시의 드라마, 영화 속 명소 추천과 GS25의 핫플레이스 간편식 안내 등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덧입혀 팬들에게 현실감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친근한 콘텐츠 구성과 실용적인 팁이 어우러지며 게임북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코스모시의 야호 참여는 스페이스오디티의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 ‘블립’, 업계 전문가 전용 ‘케이팝레이더’ 등 플랫폼 사업과 함께 K-팝 팬덤 생태계 확장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코스모시의 이색 한류 경험과 팬과의 진정성 어린 소통이 더해지며, 야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누구나 만날 수 있다. 글로벌 K-팝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