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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날아랏 아이딧’서 첫 알바 도전”…데뷔 전 댕댕美 폭발→팬심이 숨쉴 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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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날아랏 아이딧’서 첫 알바 도전”…데뷔 전 댕댕美 폭발→팬심이 숨쉴 틈 없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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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이 자신의 첫 아르바이트 체험을 담은 ‘날아랏 아이딧’ 3화를 통해, 순간마다 변화하는 표정과 진심이 담긴 손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쏟아지는 설렘과 낯선 경험 속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모습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밝고 유쾌한 도입에서 점차 진지해지는 분위기까지,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아이딧 멤버들은 마스코트 두두의 미션을 받고, 강아지 유치원과 수제버거 맛집 두 곳으로 나뉘어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박원빈,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아기 강아지들을 돌보며 다정한 손길과 해맑은 매력으로 ‘러블리 댕댕미’를 뽐냈다. 특히 막내라인 백준혁, 정세민은 귀여운 강아지 옷 차림으로 동심을 자극했고, 박성현과 박원빈은 강아지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힐링의 시간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웃음과 조심스러운 행동, 색다른 곳에서의 첫 근무가 멤버들의 성장과 따뜻한 감정선을 부각시켰다.

“알바도 사랑스럽게”…아이딧, ‘날아랏 아이딧’서 댕댕미 폭발→팬심 사로잡았다
“알바도 사랑스럽게”…아이딧, ‘날아랏 아이딧’서 댕댕미 폭발→팬심 사로잡았다

반면 장용훈, 김민재, 추유찬은 수제버거 맛집에서 활약했다. 추유찬은 면접 단계에서부터 ‘지점장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로 웃음을 유발했고, 누구보다 빠른 적응력과 센스 있는 행동으로 ‘환상의 알바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평소 내성적이라 주저했던 김민재는 손님 응대와 멤버 홍보라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했고, 리더 장용훈은 직접 만든 수제버거를 맛보이며 ‘먹방 달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멤버들은 알바의 의미와 함께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새겼다.

 

알바를 마친 뒤 모인 아이딧은 낯선 환경과 익숙지 않은 일에 잠시 지쳤지만,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특별한 시간의 소중함을 나눴다. 받은 일당을 좋은 일에 쓰기로 한 결정 과정과, ‘강아지 버전’ 특별 인사로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마지막에는 각 현장 알바 선배에게 직접 준비한 비타민 음료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까지 전해, 끝까지 훈훈하고 유쾌한 마무리를 그렸다.

 

자체 예능형 콘텐츠 ‘날아랏 아이딧’은 아이딧이 데뷔 전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과 미래의 바람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담는다. 팬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아이딧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한 일상과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딧은 첫 미니 앨범 ‘I did it.’, 프리 데뷔곡 ‘STEP IT UP’, 그리고 미국 LA ‘KCON LA 2025’ 엠카운트다운 무대까지 잇따라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데뷔 쇼케이스는 9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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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날아랏아이딧#데뷔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