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여름을 감싼 팝의 소용돌이”…‘BUBBLE GUM’ 컴백 스케줄러→세계 팬심 뒤흔드는 도전
팝아트적 그래픽과 레트로 무드 속에서 케플러가 ‘BUBBLE GUM’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다시 한 번 여름의 중심에 선 이들은 변화와 진화,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각각의 멤버가 만들어갈 새로운 콘셉트와 무드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케플러의 입체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공개된 공식 컴백 스케줄러에는 껌 종이와 카툰 등 감각적이며 위트 넘치는 요소가 조화롭게 담겼다. 팝걸스의 유쾌함과 직관적인 비주얼,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지며 이번 앨범이 지닐 서사적 흐름에 대한 궁금함이 높아졌다. 케플러는 8월 6일부터 콘셉트 필름,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캐릭터 필름, 뮤직비디오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풀어놓겠다며 컴백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 7집이다. 팝한 색채와 상큼함이 녹아든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멤버별 비주얼 업그레이드와 스타일 변신이 연이어 예고됐다.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은 한층 다채롭게 펼쳐질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BUBBLE GUM’ 프로젝트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스토리텔링 전반에 걸쳐 진일보한 완성도가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멤버별 콘셉트와 티징 콘텐츠의 순차적 공개를 통해 케플러 특유의 에너지와 진화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플러만의 여름이사랑스러운 롤링처럼 펼쳐질 새 앨범 ‘BUBBLE GUM’은 8월 19일 발매 예정이며, 이어지는 다채로운 티징과 콘텐츠 공개가 여름 가요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