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THE MOMENT 대극장서 세계가 달궜다”…유료회원 특혜→초대장 쏟아지는 현장
모바일 속 음악을 넘어, 멜론이 유료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대극장 현장으로 음악 팬들을 이끈다.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치는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순간의 설렘과 오프라인 교감, 그리고 멤버십의 실질적 혜택이 절정에 이르는 새로운 페스티벌로 다가왔다. 10월 1일부터 11월 초까지, 공간과 음악 모두를 품은 이번 무대는 오랜 구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초대와 감동의 순간을 예고한다.
멜론은 플랫폼의 경쟁력을 음악 이용 경험 속에서 직접 체감하게 한다는 기조 아래, 모바일 앱 개편과 인공지능 음악 큐레이션 ‘DJ 말랑이’, 그리고 ‘ForYou’ 탭 신설 등 혁신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The Moment : Live on Melon’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료회원에 한정된 오프라인 멤버십 혜택을 극대화했다. “음악·공간·순간 on Melon – 듣기만 해도, 나만의 순간이 남는다”는 테마 아래, 팬과 아티스트가 무대 위에서 직접 소통하는 1,200석 대극장이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아이브, 라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팬밋업을 통해 쌓아온 멜론의 ‘스포트라이트’ 경험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의 팬밋업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멜론 구독 회원들은 다양한 초대 이벤트에 응모해 추첨을 거쳐 무료로 해당 현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멜론 빅데이터로 사랑받아온 10CM,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총 16팀의 아티스트도 대극장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예매와 혜택 정책에도 멜론답게 세심함이 녹아들었다. 멜론 GOLD 등급(1년 이상) 회원에게 우선 예매 기회가 열리고, VIP(3년 이상) 및 MVIP(5년 이상) 회원이 누리는 50퍼센트 현장 티켓 할인은 멤버십의 가치를 재확인시킨다. 아울러 ‘멜론혜택’ 메뉴에서는 호텔 숙박권, 뮤지컬 관람권, 영화예매권, 제주항공 할인권 등 유료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매달 업데이트되는 스페셜 초청과 추첨 이벤트로, 진정한 ‘프라이빗 뮤직 라이프’의 서막을 열고 있다.
관계자는 VIP를 넘어 모든 유료회원에게 실질적인 감사와 경험, 그리고 음악적 연결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음색뿐 아니라 온기까지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전했다. 각 공연 및 팬밋업 행사 정보는 13일 오픈하는 첫 팬밋업 초대 이벤트부터 ‘멜론혜택’ 메뉴와 멜론티켓에서 순차 공지되며, ‘The Moment : Live on Melon’ 모든 세부 일정과 가이드 역시 멜론 앱을 통해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