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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정규앨범 실루엣만으로 압도”…‘Better Than Me’ 선공개→여름밤 설렘 타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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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정규앨범 실루엣만으로 압도”…‘Better Than Me’ 선공개→여름밤 설렘 타오르나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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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블루로 물든 여름의 첫 페이지, 원호가 ‘Better Than Me’로 돌아온다. 그의 실루엣이 콘셉트 이미지를 타고 흐르며 톡 쏘는 청량감과 묘한 여운을 남긴다. 보이는 것보다 더 깊은 이야기와 새로운 도전이 교차하는 순간,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은 이미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원호는 데뷔 첫 정규앨범의 서막을 여는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는 곡명과 함께 미묘하게 드러난 원호의 얼굴, 투명하고 시원한 색감으로 채워져 다시 한번 감각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정규 1집 전야, 뜨거운 여름”…원호, ‘Better Than Me’ 선공개→글로벌 팬 기대 모인다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정규 1집 전야, 뜨거운 여름”…원호, ‘Better Than Me’ 선공개→글로벌 팬 기대 모인다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는 20일을 시작으로 앨범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와 무드 샘플러 등 일정이 촘촘하게 예고됐다. 그리고 27일, ‘베러 댄 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약 7개월 전 ‘왓 우드 유 두’ 이후로 팬들이 고대한 신곡이자,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의 프롤로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신곡에는 원호만의 진솔함과 청춘의 변화, 도전의 결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원호는 싱글 발표 후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의 새 앨범과 더불어 본격적인 월드투어 소식까지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여름처럼 뜨거운 오후, 음악과 함께 흐르는 원호의 성장 서사는 변하지 않는 진심과 새로운 변주를 담는다. 실루엣으로만도 압도하는 아우라, 그리고 더욱 짙어진 무드. 감각적인 비주얼과 음악, 팬들과 교감할 여름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베러 댄 미’의 싱글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27일 공식 음원사이트와 각종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개성 넘치는 앨범 콘텐츠와 남미 투어까지 이어지는 원호의 여정은 27일 발표될 싱글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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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betterthanme#남미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