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뛰어(JUMP)’ 또 1억 뷰 신화”…글로벌 정상→흥분과 환호로 뜨거운 분수령
사방에 흩어진 열기와 환호가 하나로 모여들며,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단번에 세계의 심장을 두드렸다.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15일 만에 달성하며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거침없는 음악적 도전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순간에 전 세계 팬들이 응답하며, 또 한 번 꿈과 같은 기록을 써 내려갔다.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서부영화풍 기타 리프와 각 멤버의 독보적 음색, 폭발하는 에너지의 후렴구로 블랙핑크 특유의 하드스타일 사운드를 완성했다. 팬들이 머릿속 가득히 블랙핑크의 음악에 빠진 모습과 군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담아내며,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최다 조회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49번째로 억대 조회를 기록하며 그룹의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번 신곡의 저력은 유튜브를 넘어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도 폭발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K팝 그룹 최다 1위 곡 신기록 달성,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8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쓰는 등 도전은 계속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각각 세 번째, 네 번째 1위를 차지해 K팝 걸그룹 세계의 이정표가 됐다.
현재 블랙핑크는 16개 도시, 31회 공연이 예정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을 통해 고양, LA, 시카고, 토론토 등 세계 주요 스타디움 무대를 밟았다. 이어지는 뉴욕, 파리, 런던 공연으로 현장 에너지와 성장의 궤적을 글로벌 팬들과 나누고 있다. 소속사는 “‘뛰어(JUMP)’가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미까지 완벽하게 아우르며 블랙핑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전하며 남은 투어 일정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뜨거운 응원과 환호, 멈추지 않는 성장의 파도 속에서 블랙핑크의 역사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