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코치와 뉴욕을 입다”…디 에디션 커버서 당찬 시선→글로벌 첫 행보 감각

무대 밖 자유로움과 내면의 당당함이 어우러지는 순간, (여자)아이들 소연이 엘르 ‘디 에디션’ 커버를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시선을 이끌었다. 뉴욕패션위크에서 빛난 에너지는 코치와의 만남으로 이어졌고, 소연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근사한 자신감을 선사했다. 패션과 음악을 넘나드는 그만의 아우라가 이번 프로젝트에 묵직한 파장을 남겼다.

화보에서 소연은 뉴욕의 감성을 닮은 대담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코치의 태비백과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아이템을 섬세하게 소화했다. 믹스매치의 트렌디함과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섬세하게 어우러진 장면들이 앰버서더로서의 상징성을 견고히 새겼다. 소연만의 감각적 시선이 화보 곳곳에 녹아들었다.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다움으로 살아가는 법’과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처럼 깊이 있는 질문에 진솔한 답변이 흘러나왔다.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다양한 역할을 해온 그는 자신의 음악과 스타일에 담긴 색채와 삶의 철학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뚜렷한 메시지를 전했다. 패션 필름, 무빙 커버와 함께 완성된 영상 콘텐츠는 소연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소연의 스타일링에는 올가을 패션을 산뜻하게 물들일 감각적인 의상과 코치 특유의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루며, ‘나다움’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패션적 해석을 시도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공식 화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소연이 선보인 ‘디 에디션’ 디지털 커버와 영상 콘텐츠는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뉴욕패션위크 참석 이후 이어진 이번 화보는 그녀에게 첫 글로벌 앰버서더 타이틀을 안겨주며, 앞으로 펼쳐질 도전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