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청담동 미녀 아내 피부과 공개“…러브스토리→수입 고백에 궁금증 폭발

청담동의 화려한 거리에서 김영광의 한마디는 봄날처럼 따뜻하게 퍼져나갔다.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 출연한 김영광은 오래도록 응축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내가 직접 운영 중인 피부과를 차분히 설명하며, 보는 이들에게 진솔한 일상의 미소를 건넸다. 담담히 건네는 농담과 러브스토리, 그리고 해맑은 자신감이 오롯이 대화 속에 배어 있었다.  

수줍게 병원의 규모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영광은 "한 60평 대 될거다"라고 답하며 현실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자신의 연봉을 묻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K리그 현역 시절 "연봉이 12~13억 정도 받았다"고 고백, 축구 선수로서의 화려했던 순간을 짧게 회고했다. 그 진솔함은 이어 아내 명의의 포르쉐 카이옌 '현금 결제'라는 에피소드로 연결돼 시청자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이날 영상에서는 그 모든 성공의 그림자 너머 ‘일상의 다정함’이 진하게 묻어났다. 김영광은 겸손하게 "형수님 수입이 훨씬 많다. 비교가 안 된다. 내 마무리 일과가 설거지다"라며, 화려한 외적 모습 못지않게 집안일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영광과 아내의 진솔한 일상과 애정 가득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다까바’ EP.22에서 확인할 수 있다.